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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엽서~솜씨자랑카테고리 없음 2018. 12. 14. 14:08
우리 딸이 수묵화 수업시간에 직접 만든
엽서입니다.
저 어릴때 이맘때면 크리스마스카드랑
신년엽서 사러 다니던 기억이 나네요.
정성껏 고른 카드에 손글씨로 적어보내고
했었는데 요즘도 카드를 팔기는 하던데
예전정도의 수요는 없는것 같아요.
스마트폰으로 SNS로 모든 인사와
서로의 안부를 대신하는 요즘은
저 어릴때랑은 모든게 너무 달라졌네요.
친구들이랑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어서
서로서로 주고받던 그때가 요즘은 문득문득
그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