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제도 무엇이 달라질까(2)?

 

 

 

자동차제도 무엇이 달라질까(2)?

 

 

 

 

 

차를 좋아하지만 운전은 잘 못하는

 김여사 매라뇨입니다~

2019년 10월 14일부터 자동차제도

 튜닝 규제가 완화되어서 

이렇게 달라진답니다.

 

 

 

 

 

 

 

1. 전조등 변경의 완화

구형 차량 신형 차량 디자인으로

바꾸려면 전조등을 바꿔줘야 하므로 

 튜닝 승인을 반드시 받아야 했는데

하지만 전조등 변경 완화되면서 

자기 인증 받았다면 이제부터는

간편히 변경이 가능합니다.

 

 

 

 

 

 

2. 만약 내 차의 지붕에 

태양충전판 생긴다면?

캠핑을 주로 하기 위해서 

차량의 전원이 필요합니다. 

차량의 전원 반드시 시동 걸지 않고도 

사용할 수가 있는 방법으로는
태양광 전지판을 설치하여 

보조배터리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차량의 시동 걸지 않고도 태양광 패널로
충전이 되므로 태양충전판으로
전원을 계속 공급하게 됩니다.

지금까지는
튜닝 검사, 승인을 받은 후에만
태양충전판을 설치 가능했었는데
하지만 이번 완화 조치로 이제는 

자유로이 설치가 가능합니다.

 

 

 

 

 

 

 

3.  보조범퍼 차량 바디킷 등 규제가 완화!

전에는 차 길이 제한으로
보조범퍼 장착이 많은 제약이 있었지만
이제 보조 범퍼가 장착물로 생각하여 
차 길이의 기준이 되지가 않아서 

승인 없이 장착이 됩니다.

하지만 보행자, 다른 차의 안전 위해
철제로 된 범퍼는 여전히 금지가 됩니다.

철제 범퍼는 아예 안되는 거는

주의하세요!

 

 

 

 

 

 

4. 머플러, 소음방지장치(배기)는 

이렇게 변해요

머플러의 튜닝은 가장 많이 흔히 

하는 튜닝 중의 하나로 이제까지는

승인을 받아서 개조를 하였으나
바뀐 자동차제도로는 

승인이 없어도 됩니다.

그러나 자기 인증이 된 제품만이

 장착이 가능한 점은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5. 픽업트럭(캠핑카)의 루프탑의 어닝 튜닝

국내에서는 아직 픽업트럭(캠핑카)이 

낯설지만 서서히 늘고 있습니다. 

이런 차 오너들께는

정말 좋은 소식입니다.

작년 8월 8일 국토교통부의 

규제완화 정책으로
레저용의 픽업차량 난간대가 규제에 풀려
자유로이 장착이 될 예정이며

그동안에는 캠핑을 위해서는

 루프탑, 어닝 설치하는 차량이 많았는데

설치할 경우 너비와 높이제한이 많아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의 규제 완화 조치로 인해
전보다 자유로이 어닝, 루프탑을
설치가 되어 자동차를 이용한 레저문화는
더 활기차 질 것 같습니다.

 

 

 

 

 

 

이러한 규제의 완화와 같이

작년 킨텍스에서 국토교통부 주최로 

오토살롱과 오토위크 전시회가

개최가 되어서 꾸준히 전시회 등등

다양한 튜닝부품과 함께 

튜닝차를 전시를 하기도 했고 

 

우수한 튜닝카 경진대회도 함께 열어서
다양한 튜닝의 문화 활성화와

노하우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차량의 튜닝 계획 중이거나

 튜닝을 하실 마음이 있으신 분들은

바뀌는 자동차 제도를 

적극적으로 참고하셔서 

멋진 차로 튜닝하시기 바랍니다.